소개 가이드

부랑족

부랑족은 인구가 8.5만명에 달하며 주로 서쐉반나 맹해현의 부랑산, 파달(巴达), 서정과 타락(打洛) 등 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임창지구의 창원, 운현, 진강, 영덕, 쌍강, 겅마와 보이의 묵강, 경동 등 곳에 분산되여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랑”은 자칭한 것이며 그 뜻은 “산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민족은 원시 종교를 신앙하며 태족의 영향을 받아 남전상좌부불교도 믿습니다. 

 

맹해현의 부랑산은 아직 모자 연명제를 실행합니다. 이는 역사상의 계승관계가 모계로 계산한 일종 반응이기도 합니다. 부랑족도 “종처거”를 실행합니다. 결혼후 남자는 여자집에서 3년간 거주하며 만기되여 자녀를 낳은후 또 한번의 결혼식을 치르는데 이때에야 처자를 남자집에 데려다가 장기적으로 거주합니다. 

 

부랑족의 옷차림은 태족과 별로 큰 차별 없습니다. 남자들은 우에 깃 없는 짧은 옷을 입고 아래는 검은 색의 넓은 긴 바지를 입으며 대부분 검은 색이나 청색 천을 머리에 두르며 성년 남자들은 문신을 좋아합니다. 결혼여들은 우에 몸에 붙는 깃 없는 옷을 입고 아래는 타이트 치마를 입으며 머리는 꽁지고 대부분 검은 천을 두릅니다. 그리고 남녀가 모두 투스 염색, 음주, 담배 피우기와 빈랑 씹기를 즐깁니다. 

테마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