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이드

독용족

독용족은 운남 특유 소수민족중 인구가 가장 적은 민족으로서 6000여명이 있으며 주로 노강주 공산독용족자치현 독용강 하곡지대에 거주하고 있으며 소수가 적경주의 복공현과 유서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독용강유역의 독용족은 수십개 씨족으로 나뉘여 지고 매개 씨족은 여러 부계 가족으로 구성되였으며 아래에 여러 대가정으로 나뉩니다. 대가정은 공동으로 생산자재를 소유하고 공동으로 농사하며 공동으로 수확하여 평균 분배를 실행합니다. 이는 조기의 부계가족 생활모습을 반영하였습니다. 

 

독용족은 옷차림이 간단하며 남녀 모두가 자신이 만든 흑백 무늬의 천을 몸에 걸치며 왼쪽 어깨와 겨드랑이 아래로 당겨 앞가슴쪽에서 매듭을 짓는데 낮에는 옷 삼아 입고 저녁에는 이불 삼아 덮습니다. 남녀가 모두 머리를 풀어헤치고 맨발이며 동으로 만든 귀걸이를 합니다. 이전에는 결혼여들이 얼굴에 문신하는 습속이 있었습니다. 현재 옷차림은 이미 많은 변화를 가져와서 대부분 옷과 바지, 타이트 치마를 입으며 결혼여들은 머리에 여러 색의 진주로 장식하기를 즐깁니다. 

 

독용족은 원시 종교를 신앙하며 소수인이 기독교를 믿습니다. 유일한 명절은 “카췌와”(한족의 춘절과 비슷함)이며 시간은 매년 동월이나 정월입니다. 

테마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