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이드

대리 숭성사 삼탑---천고의 웅대한 모습

당나라, 송나라(남소, 대리국)시기에 설립된 숭성사 삼탑은 천고의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숭성사 5대중기로서, 앞에 하나 뒤에 두개로 삼각형의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다탑거 앞에는 일명 천심탑, 명칭 “법계 통령명도승탑”은 남소국권풍우(기원823-859)시기에 설립되어, 16급밀첩식 네모난 모양의 공심벽돌탑으로서, 전형적인 당나라 탑의 건축풍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앞에 돌로 쌓은 조벽에는 명나라 달력11년(기원1853년) 금국공목영의 자손 목세계 친필 “영진산천”네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남북소탑은 대탑의 서남, 서북지역에 남송 소흥년간(기원1131-1162)에 설립되어, 대리국 단정엄(단예), 단정흥 집정시기에 팔각형 11급 루각식 공심벽돌탑을 쌓아, 전형적인 송나나 불탑 건축풍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해대관석비방은 백족 특색을 지닌 비방으로서, “산해대관”이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망해루는 삼중처마로서 명청식 누각입니다. 사원뒤면에는 중요한 건축이 있는 최적의 관경지입니다. 이곳의 주위는 푸르른 소나무와 잣나무가 있고, 수림속에 건물이 있어, 건물에 올라서서 대리의 전경을 바라볼수 있고, 창이육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남소건극대중는기원 871년에 만들어져, 남소건극12년에 남소건국대종이라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서하객 《전유일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음: “종극대, 경가장여, 후급척, 팔십리에서도 소리가 들려옴......”, 숭성사 5대중기중의 하나이며, 삼탑이 진사의 보물인데 청나라 함풍, 동치연간(기원1856년-1872년)전란때 훼멸되었습니다. 다시 만들어진 남소건극대중은 전형적인 불중으로서 베이징고종박물관의 역사자료에 따라 설계되어, 난징진광기계공장에서 만들어내었습니다. 종체는 상,하 이층으로 획분되어, 윗층은 육폭파라밀 도면으로 장식하고, 아래층은 여섯폭의 천왕상으로 장식하여 종의 높니는 3.86미터이고, 구경은 2.138미터, 무게는 16.295톤입니다. 

우동관음주조는 남소중흥2년(당소종 광화2년) 즉 기원89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당시 대리 숭사사에 고승려가 평생 구한 동냥으로 동관음상을 주조하여, 나라의 평온을 기도할것이라고 맹세하여, “주시분삼절위범, 견이하선조취이동이완,호천우동이주, 중공국이용지, 흡성기수, 고로 이 이름을 지니게 되었습니다.”(《서하객유기》)높이 삼장, 장엄하면서도 조용하고 아름다우며, 가느다란 허리, 정교한 이미지, 남소유물입니다. 

미륵상의 높이는 3.7미터이고, 앉아있는 모양, 체형이 비만하고, 가슴과 배를 드러내고, 배가 불룩하게 나와있고, 손으로 염주하며,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모습, 몸에는 골든색의 성상을 걸쳐입고 있습니다. 미륵은 범어로 “자씨”를 뜻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아일다, 남천죽의 고귀한 가족에 태어나, 후에 석가모니의 제자로 되어, 석가열반되어, 도솔천 내원에 오른후, 보처보살(보불)로 되었습니다. 석존은 이를 수기하여, “그는 도솔천에서 56억년후에 다시 인간세상에 돌아와 화임원 용화나무아래에서 성불이 되어, “미래불”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숭성사산문 중앙의 담벽 아래에 용못이 있는데 넓이는 7미터 반경은 3.7미터, 깊이는 0.6미터입니다. 용못 위에는 거형의 용머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용두의 원래 위치에서 높이가 5미터, 넓이가 4.5미터인 대청석의 자연형태 기초를 발굴하여, 이를 재료로 삼아 형성된 기석에 교묘한 조각을 이루어 높이는 4.5미터 넓이는 4.5미터인 거형의 용두 도면은 정교하고, 생동감이 흘러넘치어, 구름속에서 움직이고 있고, 광풍과 전뢰에 움직이고 있는 기세로, 숭성사에 신비로운 불교의 정취를 더하여 주고있습니다. 

 

테마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