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이드

피성대월의 나시복

전통적인 나시족 복식은 길이가 무릎까지오고, 주름을 허리에 둘러싸고 바지와 피망으로 구성되어 보기에는 허리가 넓고 소매가 커보입니다. 이런 피망은 양가죽으로 만드러져, 세척후 흰색을 드러내며, 재봉하여 만들진다음 어깨에 두갈래 흰천을 수놓아, 노동할때에는 토망의 포대를 가슴앞에 십자고 교차하여 매어두어, 보기에 마치 7개 빛이 반짝이는 별이 명월을 둘러쌓고 있는듯, 사람들은 이런 의복을 “피성대월”이라고 합니다.

“피성대월”의복은 나시족 부녀들의 부지런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품질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고시대에 나시족 남자들은 밖에 나가 장사를 하고, 생산노동의 임무가 모두 부녀들의 어깨에 짊어지게 되어, 그들은 건장하고 시원하며, 열정적이고 순박하여, 근면하고 일을 잘하며, 매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노동을 하지만 그래도 일을 다하지 못하여, 별과 달을 망토에 새기어, “별과 달은 영원히 장수하여, 낮과 밤에 모두 일을 하느라 다망히 보내고 있다”를 뜻하고 있습니다.

 

 젊은여성들의 피설대월복은 색채가 명쾌하고, 아름다운 색조이고, 중노년 여성들의 색채는 청색, 흑색을 채용하여 장중하고, 순수함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망토에 장식한 7개 피질의 원모얄 패말과 두개 커다란 원모양 패말은 별과 달을 상징하며, 나시족은 자고로 청개구리를 지혜의 신으로 모시여 사람들의 위급함을 해제하여, 원모양의 도면은 청개구리의 눈을 대표하여, 청개구리도등은 숭배의 역사적 흔적입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오래전에, 나시족들이 호수의 대산에서 거주하고 있을때 아늑하고 조용히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생각박에 융악한 한발이 나타나, 8개 태양을 방출하여 원래의 태양과 함께 윤번으로 대지를 뜨겁게하여, 인간에는 밤이 없이 대지 곳곳은 누렇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영고라고 부르는 나시족 아갔는 동해용왕을 찾아가기로 마음먹고, 새날개로 만든 오광십색의 “정양셔트”를 걸치고 동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영고가 동해옆에 다가갔을때 마침 용삼태자를 만나 두 사람을 서로 애모하게 되었습니다. 용왕패 용두삼태자는 가믐을 제거하려고 그녀와 함께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고약한 한발은 계략을 꾸미여, 용삼태자를 깊은 못에 잠기게 하여, 큰 코끼리와 사자를 파견하여 담수를 지키게하여, 가엾은 영고는 한발과 연속 9일동안 싸우다가, 나중에 힘이 빠지어, 땅에 쓰려져, 이때로부터, 이곳은 “영고돈”(즉 여강)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용삼태가 죽기내기로 용담에서 나와, 영고가 쓰러진 곳으로 달려가, 종회여강의 담둑 천수로 되었습니다. 백사삼다신은 이를 보고 설용을 만들어, 한번에 7개 태양을 삼티어, 날씨가 추워진후 대지에 태양을 토하여, 하나의 태양을 남기어 달로 변하였습니다. 삼다신은 7개 태양을 7개 빛바는 별로 변신하여, 영고의 정양셔츠에 표창으로 새겨두었습니다.

영고를 기념하기 위해, 나시족 아가씨들은 영고의 정양삼으로 정교한 양가죽 망토를 만들어, 부지런하고 용감함을 상징하며, 세세대대로 전이되어, 지금까지 유전되어, 양가죽 망토는 “별빛을 몸에 받고 달빛을 머리에 이다”의 뜻으로 나시족들의 고되고 부지런함을 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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