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수이 자도는 젠수이 완야오촌 에 있는 홍,황,청,자,백 이 5종 색갈의 진흙을 물에 담겨 자홍색 진흙으로 그릇 모양을 만들어진 후에 가마에 넣어 굽는 것이다.  젠수이 자도는 기타 도기와 다르게 유약을 바르지 않고 그냥 마모되는　것이다. 도기를 굽고나서 자갈로 자세히 광택 낼 때까지 마모한다. 이렇게 한 도기는 바탕이 곱고 거울처럼 반짝이다. 살짝 두드리면 금속 소리 나온다.그래서 이 도기가 “철처럼 튼튼하고 물처럼 명랑하고 거울처럼 밝고 금속처럼 소리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젠수이 자도의 특별한 점은 도기에 있는 장식이다. 그림,새기는 글자,고시，훼손되어 온전하지 않는 글,꽃과 새등 형식으로 금석 ,서법,미술등을 일체로 표현하는 것이며 실용적인 가치와 심미적 가치가 있다. 그래서 공예 미술 도기라고 부르고 있다. 도기중의 홍일점이다.

구매 이유：
젠수이 자도는 유약 바르지 않고 직접 마모되기 때문에 공기 구멍이 있고 흡수성도 있다. 그래서 "도기 꽃병에　있는물이 악취가 풍기지 않고　도기 화분에 심는

꽃의 뿌리가 썩지 않고 도기　다호에 차를 달이면 향기 좋고 도기식기에 요리를 

보관하면 다음날이라도 쉬지 않다" 는 장점이 있다.　젠수이 자도로 만든 도구 로 찌는 닭,비둘기등 음식의 맛이 유난히 신선한다. 특히 진수니 자도 질그릇 으로 만든 닭고기 찜이 기타 질그릇으로 만든것 보다 더 맛있다.

구매 장소 추천：
진수이에 자도를 만든 작업장이 많이　있다. 대부분은 완야오촌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데에 도기를 구매할 수 있고 아름다운 자도를 만든 제작 과정도 볼 수 있다.

특별하게 추천하고 싶은 가게는 청스아오캉 자도 작업실이다.청사오캉 신부님이 13살 때부터 도기를 만든 것을 시작했다. "전국 민간 공예 미술가"의 호칭을 받아본 적이 있다.

알림：
도기가 쉽게 깨질 수 있어서 구매할 때 가게 주인에게 잘 포장하라고 전해야되고 돌아오는 도중에도 조심하게 챙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