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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족의 통파

 “통파”는 태족어로써 배낭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민족포”라 통칭한다. 태족, 이족, 하니족, 경파족, 와족, 육속족, 붕룡족 등 민족은 모두 “통파”를 사용한다. 

 

 “통파”는 일상생활 중의 필수품이며 또 정교한 공예미술품이다. 태족의 청년남녀를 놓고 말할 시, 더욱이 서로가 애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증거물이기도 하다. 

 

 “통파”는 태족의 채색 견직물 중의 일종으로써 최초의 삼, 면방직에서 오늘날의 생사, 털과 면혼방으로 발전했다. “통파”는 제작이 정교하고 양식이 보기 좋으며 장식도안의 이미지가 생동하고 적용된 색상이 선명하며 대조가 강렬하고 농후한 생활의 냄새와 선명한 민족적 풍격을 갖고 있으며 특색이 현저한 민족공예품이다. 

 

태족의 “통파”는 생산된 역사가 유구(이미 천 여년됨)하고 기술이 정교하며 도안이 풍부하고 대범하기에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각 소수민족 배낭의 대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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