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용어로 “웨둬”라 불리며 독용족 사람들이 없어서는 안될 한 견지의 옷으로 또한 독용족의 일종 패션의 기호가 되었다. 노강의 공산현성에서 수동으로 짜여진 독용담이 판매되고 있다. 

독용담은 독용족여자들이 수동으로 짠 담요이다. 그의 원자재로는 산에서 나는 삼 및 자신이 직접 재배한 삼이다. 삼을 비벼 실로 꼰 후, 다종 식물의 액체로 각종 색상으로 물들이는데 일반적으로 적색, 노란색, 검은색, 하얀색의 무늬로 되어 있다. 독용담은 질감이 단단하고 오래 쓸 수 있으며 비를 막을 수 있고 깔개,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독용담은 삼껍질을 벗기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방직, 도안무늬의 전종 및 제종, 인위, 타위 등에 이르기까지 10여가지 제조공정을 경과하며 다종의 부동한 기물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