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이드

파라카종-- 마음속의 아름다운 가원

샹그리라에서 제일 높은 섨나은 파라카종설산이며, 해발높이는 5545미터이며, 금사강가는 맞은켠의 해발높이 5640미터의 설산과 함께 호도협에 뒤지지 않는 협곡을 이루었습니다. 네산 두 협곡은 동서 양쪽에서 모우고원을 가운에 두어, 샹그리라는 상대적으로 독립된 지리적 단원을 이루었습니다. 동쪽에서 샹그리라의 대문에 들어서면 하교두이며, 서쪽의 대문이 바로 상교두이고, 동쪽의 석두강은 하바설산을 격리하여, 서쪽에는 파라카종설산을 통과하는 강이 있는데, 이강의 이름이 바로 강곡가입니다. “강곡”의 뜻은 설선에서 반원된 강이라는 뜻으로, 샹그리라대설산에서 발원되어, 상교두에서 금사강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상교두는 서장과 사천으로 통하는 길목으로서, 여기서 금사강을 건느려면 덕흠현을 지나 서장으로 향하며; 강곡으로 따라 위로 향해, 파라카종의 산입구를 건느면 사천의 덕영에 달하며 또한 파당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당시 홍2방면군 장정시기에 상두교에서 전쟁을 한적이 있어, 강곡하에 홍군교가 있게 되었습니다. 

“파라”는 서장언어 뜻으로 파당에서 내원되었고, “가종”은 서장언어의 뜻은 백색의 성보라 뜻하고 있습니다. 이 신성한 설산을 에돌아, 대자연도 무한한 아름다움을 배육하여내었습니다. 봄날에 배꽃이 흩날리고, 여름에는 푸르른 풀들이 빼곡이 늘어져 있고, 가을에는 각종 다양한 색채들로 둘러싸여있고, 겨울에는 저녁해가 얼음에 뒤얻펴 있습니다. 사계절이외 파라카종의 산기슭에 끊임없는 강물과 독특한 협곡절벽은 열대 아프리카주 서배너의 건열하곡 경관과 유사하며; 산중턱의 무성한 원시삼림 그리고 각종 진귀하고 기이한 야수와 기이한 화초와 나무들; 산머리에 우뚝솟은 빙설빙천과 빙식 호수, 그리고 고산화초와 명귀한 초약드링 고산관목수림 그리고 유석사주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모든 아름다운 경관은 파라카종 생태유람관광구에서 일년내내 흔히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샹그리라 대협곡 고원호수

파라카종협곡에 들어서면 사람들의 눈에 강곡하의 물이 들어서게 되는데, 이곳의 물은 제일 맑아, 원두에서 위 다리까지, 마을이 없고, 더욱이 공업화 오염이 없어, 때론 강가 물결이 급하고, 때론 평온하여, 형곡중에서 구불구불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양측의 절벽은 90도의 직각으로 위로 연장되어, 얼마나 높은지를 알수 없어, 최저로 1000미터좌우가 됩니다. 도로 는 서쪽에 있고, 옛도로는 동안에 있는 아쉬운것은 마방이 없어 유유한 방울소리를 들을수 없습니다. 몇년전에, 설산기슭아래에서 살고 있던 파라촌 마을사람들은 이 옛도로를 의지하여 생존하여, 전하는바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무릉도원을 나간적이 없는 천지로서 자동차의 그림자 조차 본적이 없습니다. 

협곡의 잔도를 따라 오르면, 위에는 험준한 절벽이 있고, 아래에도 협준한 절벽이 놓여 있어, 잔도에서 걸으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게하며, 다리가 해나른함을 느끼게 되며, 회백색의 일선천은 심원하기 그지없습니다. 협곡을 지나면 원시삼림이고, 다음은 고산목장이고, 나중에 흰눈이 덮여있는 설봉입니다. 매번 늦봄 초여름때이면, 각종 진달래가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피어나고 있으며, 설산과 벽수가운데서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어, 절묘한 화폭을 이루고 있으며; 하늘이 높고 날씨가 시원한 가을에 첩첩이 들어선 숲이 온산을 붉게 물들이었고, 소와 양들이 추원에서 한가로이 거닐면서, 색채가 찬란한 가을의 경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파라카종 설산 최고봉을 보려면 파라초네서 앞으로 9킬로미터  나가면 그곳의 설봉들은 단하구조로 구성되어, 장관한 모습을 드러내어, 천연불탑은 구름안개속에서 보일듯말듯하여, 마치 선경에 들어선듯한 느낌을 가져다 드립니다. 

파라커종설산은 서장불교 신산성지이며, 천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속에서 파라카종은 시종 한개 마을만 - 파라촌이 있어, 파당에서온 장족마을이라 뜻하고 있습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오래전에, 제사르 왕의 수하인 한 대장은 오랜 기간동안의 전쟁생활에 지쳤다고 합니다. 어느날, 꿈속에서 세명의 여신이 그를 신산숲속의 선경같은 협곡에 데리려, 거기에는 전쟁도, 번거로움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튿날, 그는 불교사에게 이 아름다운 꿈에 대해 이야기하자, 불교교사는 그에게 이는 설산산신이 그더로 화목하고 조용한 가원을 찾으라는 취지라하였습니다. 따라, 대장은 가족과 수하들을 데리고 구구 팔십일의 길을 걸어 꿈속의 즐거운 토지를 찾기 위해 캉바지역의 산과 물이 있는 곳들을 모두 돌아보았던것입니다.

그들은 붕파강 커종설산을 지날깨 이미 깊은 밤이었고, 양식과 물이 떨어진데다가 기진맥진한 사람들은 --  혼절하여, 이튿날에 깨어난 다음 모두들 눈앞에 이 산봉우리들이 둘러 쌓여있고 속세와 분리되어 있는  산을 의지하고 물과 가까이 있는 이곳이야 말로 그들이 찾고 있는 꿈속의 가원, 커종(백색 보루)설산이였던것입니다. 이들은 이곳에 정착하였던것ㅇ빈다. 대장 가족들은 파당사람들이여서, 이곳 지명을 파라촌이라 불렀고, 마을뒤의 설산이 바로 사람들이 부르는 파카거종설산이였던것입니다. 천백년이래, 이들은 해가 뜰 때면 일을 나가고 해가 저물때는 휴식하면서, 세세대대 속세와 격리되어 있는 “무릉도원”같은 생활을 보내였던것입니다. 크기가 다른 장족 가옥이 이 토지위에 엇갈려 배열되어 있거, 따스한 아침 해살은 이 마을에 고요함과 편안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장족민속풍전문화는 관광구에 혈육과 영혼을 주입하여, 이곳으로 하여금 중외 관광객들이 인정하는 20세기 영국 유명작가 제임스 힐의 문장속의 샹그리라대협곡인것입니다. 

 

(재인용: 운남화보

작가: 샹그리라시파라커종생태여행개발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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