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면, 중국 운남서남부에 위치한 푸얼은 우기를 맞이하게 되어, 끊임없이 내리는 가는 비는 대지로 하여금 새로운 생기를 불러일으키어, 희소하고 진귀한 야생균 -- 붉은 버섯을 자양하여내게 된다. 

붉은 버섯은 기나긴 세월의 흐름속에서 형성된 붉은 몽치수림 토양부식층은 고온고습의 특정된 기후조건하에서 자연적으로 생장된 순 천연 식용균은 우기의 4개월속에서 이에 미련을 지니고 있는 푸얼 사람들은 시간을 다그치어 맛 나는 요리를 만들어, 이는 푸얼 사람들 식탁위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되었다. 

식재의 취득은 수고스러운 찾기와 인내성있는 대기가 필요하며, 이런 방법은 대산에 적용되어, 산에 들어가 버섯을 줏는것은 탐색의 시간으로서, 모두들은 어린이, 노인 등 온 가족이 동원하여 이 세상에서 제일 신선하고 맛나는 맛 봉오리를 향유하여, 식재 취득보다 옥외 친자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붉은 버섯은 깨끗한 청수로 천천히 세척하여, 소금과 고추로 살짝 볶아서 신선도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최대한도로 식재 원래 맛을 유지하고 있다. 붉은 버섯을 만드는 원시 공예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자연과 제일 가까운 곳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런 공예는 도시와 달리, 고향의 맛이며, 순박하고 풍요스러운 미식, 꿈에서도 그리는 고향으로서, 시점과 종점, 잎이 떨어져 뿌리고 돌아가듯이, 이는 중국 사람들이 오랜 세월동안 주도해온 신앙으로서, 순박하지만 힘을 지니고 있다. 버섯은 햇빛아래 그리고 바람속에서 수분을 점점 유실하여, 신선한 맛이 조금씩 집결되어, 버섯 탈수 과정중에 산발하는 다량의 구아노신 산염은 강열한 선명한 맛을 지니고 있어 건조뒤에 붉은 버섯은 진정한 붉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런 방식으로 식물의 저장, 전이하고 있다. 

붉은 버섯은 양혈장체, 스킨케어 미안, 암 예방 및 저항, 노화 지연 등 보건효능을 구비하여 세계적으로 진귀한 순천연 보건 식용버섯으로서, 국내,외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으며, 중국 인근의 일본, 동남아시아 각국 국가와 지구에서는 붉은 버섯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많아지며, 거대한 수요량은 고속 건조, 탈수 방법을 요구하여, 현지 사람들은 흙으로 보루를 쌓은 흙벽돌 건조실을 이루고, 산간의 목재로 숯불을 피워 건조하여, 이는 식재 건조 탈수 속도를 가속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붉은 버섯 자체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식재가 어떻게 유전, 전이, 변화되든, 언젠가는 한가지 맛, 하루 세끼에 독특한 방식으로 우리들 더러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일깨워주어, 이는 나날이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배열되어, 한번 또 한번씩 번거로움을 귀찮아 하지 않는듯이 우리들의 미각기억을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