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부터 5월1일 까지, 제14회 중국·묵강부회귀선 국제쌍둥이절 즉 하니 태양절은 푸얼시 묵강하니족 자치현에서 개최됩니다. 

  본차 활동은 “하니신운회귀정, 쌍자 아묵강에서 약속”을 주제로, 북회귀선위 지역문화 전승을 통하여, 현지 하니풍정, 지리특성과 쌍둥이 매력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제활동에는 쌍둥이 특별연회, 쌍자성연기대회, 쌍둥이 장가연, 쌍둥이 풍정 대순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니족 비경혼례, 하니족 검은색칠 얼굴, 하니족 화권놀이 경기 및 민족사이 문예연기, 만인 캠프파이어 등 독특한 지역문화특색 활동을 개최합니다. 

   묵강쌍둥이절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연속 13회 개최되어, 30여개 국가와 지구 1.2만여쌍의 쌍둥이가 참여하였습니다. 선후로 “최고 국제영향력을 지닌 민족경축”과 “최고 민족특색절”로 평가되어, 상하이 “대세계 최고 키네스”에서 “쌍둥이 참여가 제일 많은 명절”로 평가되었습니다. 

(문장출처: 운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