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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서족은 민간에서 신기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음: 옥룡설산과 합파설산은 쌍둥이 형제였으며, 이들은 서로 굳게 의지하면서 금사강에서 사금하면서 나날을 보내였다고 합니다. 어느하루, 갑자기 북방에서 흉악한 마왕이 와서, 금사강에 와서, 사람들의 사금을 금지하였습니다. 

 

옥룡, 합파 두 형제는 대노하여 보검을 휘들러 마왕과 필사로 싸우다가, 합파 동생이 기력부족으로 불행하게도 악마로 부터 머리가 잘리웠고, 옥룡형님은 마왕과 사흘 밤낮 싸움을 벌려, 13개 보검을 끊어버려, 나중에 마왕을 쫓아내였습니다. 이로, 합파동생은 머리가 없는 합파설산이 되고, 옥룡형은 악마의 다시 침범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13개 보검을 들고 있어, 후에 13좌 설봉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이의 전투과정중에서 땀은 검은물과 흰물로 변하였습니다. 

 

옥룡설산은 납서족의 외재적 상징으로, 이 전설중의 옥룡영웅은 납서인민들의 정신적 상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납서족의 보호신 “삼타”는 옥룡설산의 화신입니다. 

 

옥수채는 여강고성하수의 주요한 수원중의 하나이고, 풍경을 이루고 있는 여강은 옥수채의 지리적 위치를 돌출히하여, 이의 수려함은 다른 관광소와 아무런 차별이 없는 이외에, 더욱 중요한것은 옥수채는 여강 동파문화의 전승지이고 백사세악 전승기지이며, 늑파무의 전승기지입니다. “산이 높음에 따라, 물도 높다”, 이는 사람들이 옥수채에 대한 찬양이며, 이 커다란 산천은 벼랑고개사이에서 거세게 흘러나와, 해발높이가 약 3000여미터에 달하여,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물의 근원을 찾아, 사람들은 녹음이 우거진 깊숙한 곳으로 이끌어와, 수원이 사지와 잎이 무성히 우거진 나무 밑에서 흘러나와, 나무는 단풍나무이고, 모두 천년 고목으로서, 거목위 꼬불꼬불한 나뭇가지, 한들한들 춤을 추는 나무잎, 녹음이 우겨져 있습니다. 

 

옥수채는 수많은 민족, 지방특색의 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고목과 옥용산의 제일 큰 신천, 동파벽화랑, 동파시조묘, 백사세악전시, 나서족 고대건축과 전통적인 생활전시, 당포제사활동, 전통적인 제사장, 동파무전시, 납서족전통물차, 물레방아, 수방아, 고산초전풍경 등. 옥수채는 납서족 중부 동파성지이며 고성의 근원입니다. 미국대자연보호협회는 이를 동파문화 전승기지와 백사세악 전승기지로 지정하여, 납서고문화의 발굴, 정리, 전승, 연구, 전시 등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부는 여강고성의 고대 궁전건축물들이며, 원래는 명나라 여강 토사관아 관저이며, 당시 여강지역의 정치, 문화센터로서, 34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존 건축은 1999년에 다시 설립되었습니다. 자고로 “북유고궁, 남유목부”라를 말이 있습니다. 샘물이 졸졸 흐르는 작은 다리를 지나, 나무로 만들어진 목비나 토목기와천정 민거사이에 우뚝 솟아있고, 한백옥 대좌 조각이 정교하고, 웅위로운 기세는 사람들을 황홀한 황궁에 있는듯한 느낌을 가져다 드립니다. 

 

 만약 여강고성이 우리가 본 여강세속생활속의 일면이라 하면, 목부에서 우리는 서남지역에서 한때 빛을 뿌리던 대토사가족의 흥쇠사를 보아낼 수 있습니다. 원나라 말기, 몽고족의 한 부대는 노고호 전쟁속에서 패배되어, 이곳에 정착하면서 현시 토족인들과 주혼하여, 후대를 번식하였습니다. 

 

명나라때 여행가 서하객은 저작 <서하객유기>중에 노고호에 대하여 기재가 있으며, 노고호 및 부근의 세가 작은 호수에 대하여 “네못”으로 서술하고, 호수에 세 섬에 대해 기록 함, 즉 “못에 있는 삼봉중치”. 명나라 시인 호돈부는 노고호에 관하여 “노고추수간, 은침부용.”이라는 시를 남기였습니다.

청나라 건류연간의 <영북지지>는 노고호중의 “노고삼섬”을 명승풍경중의 하나로 하여, 청나라 시인 조영현은 “조용구신선, 삼산묘하처”라는 시를 남기여, 나고호가 봉래선경과 흡사하다고 찬미하였습니다. 

 

노고호연안 및 주위에는 마사족, 한족, 이족, 장족, 보미족, 좡족, 납서족 등 10여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마사족 인구가 제일 많지만,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발표한 중국 56개 소수민족중에는 “마사족”이 없습니다.

 

 

노고호는 중국 마사족인 핵심 집결지이며, 호수가옆 마사족들은 지금까지도 모계씨족 혼인제도를 보류하여, 전형적인 민속주본입니다. 노고호에 갔던 관광객이든 아니면 안 갔던 관광객이든, 이들 인상속의 노고호는 마사인들과 관련이 있으며, 마사족 사람들의 주혼과 모계씨족 풍급은 관광객들이 모계씨족으로 관광하러 가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사인들은 주혼습성을 계승하여, 모계씨족의 사회현상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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